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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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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Aerospace 125
1. 개요[편집]
영국의 British Aerospace (이하 BAe)에서 1963년부터 2013년까지 생산하였던 중형 비즈니스 제트기.
호커 시들리에 합병된 드 해빌랜드사에서 디자인 하여 DH.125 제트 드래곤이라는 제식명으로 지정되었다가 HS.125라는 제식명으로 바뀌어 1977년까지 호커 시들리에서 생산 및 판매되었지만 1977년 호커 시들리가 British Aerospace에 인수되면서 BAe 125라는 제식명으로 판매되기 시작한다.
2. 특징[편집]
영국의 상업 제트 항공기로서는 1000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거두며 가장 성공적인 실적을 낸 항공기라고 할 수 있다.
3. 형식[편집]
Series 800
Hawker 800등의 명칭으로 불리며 1980년대에 시리즈 700을 개선할 목적으로 개발된 시리즈로서 글래스 콕핏을 갖추는 등 현대화 업그레이드한 시리즈이다. 1990년대에 이르러서는 레이시온에 합병된 비치크래프트가 생산라인을 인수하며 생산을 해나다가다가 골드만삭스 계열의 사모펀드에 비치크래프트를 포함한 사업권을 매각하게 된다. 이후 2013년에 비치크래프트가 파산함으로서 생산이 종료된다. 이후 2014년에는 다시 세스나, Bell 등을 인수한 것으로 유명한 텍스트론에 재매각 되었지만 생산라인은 다시 살아나지 않았다.
시리즈 800의 경우 대한민국 공군에서도 1991년부터 정찰기 도입 사업인 금강·백두사업을 추진하여 2001년 실전 배치했다. RC-800B(백두), RC-800G(금강)로 명명하여 각각 신호정보, 영상정보 취득을 위한 정찰기로서 공중기동정찰사령부에서 운용되고 있다. 이외에도 일본의 항공자위대에서 U-125라는 제식명으로 비행점검기, 구난수색기등의 목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4. 제원[편집]
시리즈 800 기준